728x90
암호화폐 리플(XRP)이 급락했습니다. 미국 증권당국(SEC)이 리플은 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라고 정의하면서 제소했고 XRP 가격은 50센트 밑으로 주저 앉았는데, 암호화페에서는 비트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 광풍이 불었었고 엄청난 이익과 손해가 있었고, 지금도 그것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화폐는 각 국가의 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화폐의 가치만 인정되고 거래가 되었는데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블록체인을 통한 익명성이 강해진 디지털화폐들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나오기 시작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증권당국은 리플을 화폐로는 인정할 수 없지만 증권으로서의 가치는 인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증권사에서 주식을 사는 것처럼의 역할은 인정하겠지만 화폐로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300x250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팡 ott 진출 (0) | 2020.12.24 |
---|---|
전 조국 장관 딸 조민 의사입시 (0) | 2020.12.24 |
5인 이상 집합금지 가족 (0) | 2020.12.24 |
크리스마스 이브의 뜻 (0) | 2020.12.24 |
수능 만점자 (0) | 2020.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