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서울의 아파트값이 새 정부 출범 첫 주에 0.26% 상승
겜하는파프씨
2025. 6. 13. 02:55
728x90
서울의 아파트값이 새 정부 출범 첫 주에 0.26% 상승하며 올해 최대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배경과 의미
📈 1. 상승 폭 및 특징
- 6월 둘째 주 기준 0.26% 상승, 지난 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ytn.co.kr).
- 19주 연속 상승, 서울 전 지역(강남·강북 포함)에서 상승세 확산됨 (nocutnews.co.kr).
🏘 2. 상승 주도 지역
- 강남·송파 등 재건축 재료 단지 중심 상승 급등
- 송파 0.71%, 강남 0.51%, 서초 0.45%, 용산 0.43% (nocutnews.co.kr).
- **한강 벨트(마포·성동·강동 등)**도 상승 폭 확대, '풍선 효과' 뚜렷 (v.daum.net).
📊 3. 상승 요인
- 금리 인하 기대감 + 2차 추경 예고 수혜
→ 투자 심리 자극 (v.daum.net, marketin.edaily.co.kr). - 7월 예정된 DSR 강화 앞 ‘막차 수요’ 유입
→ 대출 미리 받으려는 수요 증가 (marketin.edaily.co.kr).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주변 지역으로 확대된 수요 이동 (“풍선효과”) (v.daum.net).
- 공급 부족 우려 지속
→ 공급 물량 감소 예상 경향 (mk.co.kr, globalpropertyguide.com).
⚠️ 4. 정책 및 시장 우려
- 한국은행, 금리 인하 제한 신중론
이창용 총재: “부동산·가계대출 부담 확대 우려” (v.daum.net). - 정부, 부동산 TF 긴급 소집
“시장교란 방지, 추가 규제·대책 검토 중” (marketin.edaily.co.kr).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
성동·마포 등 확산 지역 중심 압박 강화 가능성 (marketin.edaily.co.kr, v.daum.net).
✅ 5. 시사점 요약
요인 설명
심리적 기대 | 새 정부 효과, 금리·정책 기대감 |
대출 조건 영향 | DSR 규제 전 막차 수요 유입 |
공급 불확실성 | 공급 감소 우려 영향 |
규제 역풍 | 기존 규제 이후 오히려 확대되는 상승 |
💡 결론
서울 아파트값의 이례적인 급등은 금리, 대출, 공급, 규제 회피 수요 등의 복합 요인이 결합된 심리·수요 과열 현상입니다.
당분간 정부의 추가 규제 조치 (금리, 허가구역 지정, 세금 등) 여부가 시장 향방의 주요 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