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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표 수리

by 겜하는파프씨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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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약 1년 4개월간의 재임을 마치고 최근 직무를 내려놓았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은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친 시기로, 다양한 위기 대응과 정책 조율에 집중했습니다. 


🔹 재임 중 주요 활동 및 발언


🔹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전 부총리는 2024년 12월 27일, 전 부처에 긴급 지시를 내리며 "국민께서 불안해 하거나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 외교, 행정안전, 복지 등 각 부처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일상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퇴임 및 향후 전망

2025년 신년사에서 최 전 부총리는 "국제정세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안보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고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확실성을 더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안심할 수 있도록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경제의 탄탄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 전 부총리는 경제 관료로서의 경험과 위기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의 퇴임은 향후 한국 경제 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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